
[스포츠서울] "결혼식 참석 못 합니다"
배우 클라라가 사촌동생인 이래나 씨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25일 클라라 측은 각종 연예 매체들을 통해 "결혼식 날짜인 4월 9일 클라라가 중국 상하이에서 예정된 일정이 있어 결혼식 참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현 CJ그룹 장남 이선호 씨와 클라라의 사촌 동생인 이래나 씨는 오는 4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클라라의 사촌 동생인 이래나 씨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의 외동딸이며 그의 남편 이선호 씨는 현재 CJ 제일 제당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인 재원으로 밝혀졌다.
뉴미디어팀 양민희 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