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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잘 성장한 아역배우의 좋은 예. 그리고 성형안한 자연스러운 얼굴의 아름다움.
배우 박신혜의 화보에선 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빛나는 외모와 내면의 아름다움을 겸비한 스타, 한류퀸으로 자리잡은 박신혜의 뷰티 화보가 15일 공개됐다.
‘패션뷰티 매거진’ 엘르는 최근 박신혜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엘르 7월호 커버와 함께 중국 8월호 커버와 내지에도 실릴 예정이다.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청정 미모’로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박신혜. 양평의 한 전통 한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헤어부터 엣지있는 업 스타일까지, 한방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려’의 제품을 이용해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소화하며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박신혜는 화보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2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닥터스’에 대해 “그 동안 밝고 씩씩한 인물들을 연기했다면, 좀더 ‘사람다운’ 모습을 연기해보고 싶었다. 병원 안에서 의사와 인간의 경계선에 선 여자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아시아에서 사랑 받는 한류 스타로서의 마음가짐도 드러냈다. 박신혜는 “매 순간순간 감사하면서 소중히 여기려고 한다.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걸 보고 좋아해주는 분들이니까, 앞으로도 건강하게 열심히 ‘지금’을 산다면 계속 좋아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whice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