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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재혼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안재욱과 소유진이 사랑에 푹 빠진 달콤한 현장을 공개했다.
KBS2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 사내커플 안상태(안재욱 분), 안미정(소유진 분)으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최근 공개된 현장스틸에서 두 사람은 서로 부드러운 미소로 바라보며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재혼을 막아서는 현실적 장애물 때문에 눈물도 많았던 두 사람이 오랜만에 보여주는 봄볕같은 미소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재혼 사실을 알게 된 미정의 아들 윤우영(정윤석 분)이 자신은 친아빠 윤인철(권오중 분)과 살겠다고 폭탄선언을 한 상황이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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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주말극 ‘아이가 다섯’ 제공|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