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OOYEON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한수연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기품 있지만 내면에 야망을 품고 있는 중전 김씨를 연기하며 악독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날 3화 방송에서 중전 김씨 한수연은 왕에게 서신을 전하려는 홍라온(김유정)에게 가차없이 뺨을 때렸다. 이어 “회임 중이라 그런지 작은 일에도 신경이 곤두선다”, “닥치고 대전 내관이 내리는 대로 답신을 받아가”라고 독설을 내뱉으며 악랄한 악녀로 변신해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한수연은 3화 방송 전 본인의 인스타그램(@actress_hansooyeon)에 ‘구르미’에서 성내관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희봉과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하고 “월화는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하는 날”, “본방사수하고,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문구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에 팬들은 “두 분 잘 어울려요”,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수연은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에서 정우성의 조력자로 조인성, 김아중과 함께 열연을 펼쳤으며,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재회로 화제가 된 영화 ‘밀정’에도 출연해 오는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한수연은 KBS 드라마 ‘일말의 순정’, tvN ‘일리있는 사랑’, OCN ‘실종느와르 M’ ‘뱀파이어 탐정’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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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