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이 남주혁과 술을 마시다 만취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김복주(이성경 분)와 정준형(남주혁 분)이 술을 함께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복주는 정재이(이재윤 분)에 진실을 고백하고 상처받은 마음에 속상해했다. 이에 정준형은 그와 함께 게임방을 찾아 기분전환을 시켜줬고, 이후 함께 술을 마셨다.


김복주는 "왜 이렇게 술이 밍밍하냐. 취하지도 않고"라고 말하며 연신 마셨다. 그러다 만취한 김복주는 정신을 잃었고 정준형은 그를 마트 카트에 태워 집에 데려다줬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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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