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디셈버의 윤혁이 무면허 운전으로 입건됐다.


6일 디셈버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혁이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은 사실이다. 경찰 검문에 발각됐다. 윤혁을 대신해 사죄드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윤혁은 지난 5일 오후 4시께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이동하던 중 경찰의 불심검문에 붙잡혔다.


윤혁은 앞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있던 상황. 이에 윤혁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윤혁은 귀가 조치된 상태로 경찰은 추후 상황을 보고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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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디셈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