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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CJ 4DPLEX의 체감형 영화관 시스템인 ‘4DX’가 19번째 특수효과인 ‘열풍’을 25일부터 도입한다고 일본 매체들이 전했다. 일본에서는 같은 날 공개되는 영화 ‘콩 : 스컬아일랜드’에서 처음 도입된다.
4DX는 의자가 영화 장면의 움직임에 맞춰 의자가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바람, 물, 향기 등의 효과들을 영화 내용에 맞춰 연동시켜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신개념 시스템이다.
‘열풍’은 우선 일본 유나이티드 시네마, 시네마 선샤인의 일부를 포함 해 총 9개 상영관에서 제공된다. CJ 4DPLEX는 2년간의 조사와 테스트를 거쳐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화의 장면에 따라 좌석의 등받이 상단에 있는 장치에서 약 35도 상당의 바람이 분다.
이 ‘열풍’ 기능은 일본에 처음 도입되는 기능이다. 일본 영화 배급사 측은 “이번 열풍효과를 비롯해 총 19종류의 다양한 특수효과들이 영화의 현장감을 높여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열풍’이 처음 제공되는 영화 ‘콩 : 스컬아일랜드(일본 개봉명 ‘킹콩 : 해골섬의 거신’)’는 영화 중간 중간 화재와 폭발 장면, 타오르는 듯 붉게 물든 석양 장면 등에서 열풍 효과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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