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빅토리서포터즈 이미지

[스포츠서울]국내 골프 거리측정기의 선도 브랜드 보이스캐디 (주식회사 유컴테크놀러지, 대표 김준오)가 지난 2일(일) 인천그랜드CC에서 보이스캐디 빅토리서포터즈 1~4기 통합라운딩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7년 보이스캐디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서포터즈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SNS, 인스타그램, 블로거 약 20여명이 참가하였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 해 4기를 맞이한 보이스캐디 빅토리서포터즈는 총 28명의 서포터즈들이 보이스캐디의 제품을 비롯한 주요 이슈들을 골퍼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부분의 서포터즈들은 2017년 신제품인 스마트 골프워치 T4의 코스뷰 기능과 정확성에 대단한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보이스캐디 빅토리서포터즈 1기로, 4년째 활동중인 서포터즈 ‘피그몬’은 “T4의 코스뷰 기능과 그린언듈레이션의 조합은 코스전략설정의 필수요소”라며, “이제 T4 없이는 라운딩이 불안할 정도이다. 특히 저녁에도 컬러 LCD 화면이 매우 잘 보여서 야간 라운딩 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고 제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2기 서포터즈 ‘레이지’는 “이번 신제품들은 T4 뿐만 아니라 칼날 같은 정밀함의 레인지 파인더 L3와 고저와 시인성이 향상된 스마트 골프밴드 B1A, 그리고 기존 VC300에 고저를 더해 더욱 한국 지형에 강해진 음성형 VC300A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이 있다”며, 보이스캐디의 제품력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였다.

한편 보이스캐디 박태근 전략마케팅 팀장은 “지난 4년 간 저희 보이스캐디는 빅토리서포터즈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이스캐디는 Sports Science Group으로써 대한민국 골퍼의 기량과 전략적 플레이 향상에 기여하여 대한민국 골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인근 선임기자 ink@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