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박수진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본지는 23일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임신 초기인 박수진은 둘째를 위해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난해 임신 중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던 박수진의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10월에 출산한 박수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전까지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9월부터 10월 사이에 올라온 사진 속 그는 출산을 코앞에 뒀음에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달 27일 결혼 2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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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