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아는 형님' 이하늬가 방황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이하늬가 출연해 입담을 털어놨다.


이날 이하늬는 "각자 사춘기 때 일탈해본 경험 없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이하늬는 "나는 있다"라며 "가출을 종종하곤 했다"라고 털어놨다.


의외라는 반응에 이하늬는 "중 고등학교 때 많이 방황을 했다"라며 "한 번은 가족들이 내가 납치당한 줄 알고 현상금을 걸어 나를 찾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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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