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요리연구가 이연복이 자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이하 '백년손님')에서 방송 최초로 이연복의 자택이 공개됐다.
이연복은 연희동에 위치한 3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아내, 딸, 사위, 손자와 함께 살고 있다. 이연복은 반바지와 트레이닝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연복은 '백년손님' 출연 계기를 "사위와 오래 지내오면서 같이 보낸 시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연복은 음악을 틀고 여유롭게 청소와 빨래를 시작하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모습이었고 집 내부에는 미끄럼틀, 각종 운동기구가 있었다.
또한 넓은 거실과 3층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원희는 "여기 어디에요. 펜션이에요"라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연복은 '쿡가대표', '올리브쇼 2016' 등 다양한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고 최근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에 출연했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