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30)의 물오른 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공식 SNS에 '걸크러쉬 아이콘 유빈. 훈남 모델과 닿을 듯 말 듯 아찔한 순간의 다음 장면이 궁금하다면 다음 주 월요일 2시 엘르에서 공개될 풀 버전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남자 모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유빈은 짧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도 자랑했다. 걸크러쉬 매력으로 카리스마를 풍겼던 평소 모습과 달리 다소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빈은 오래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1월 재계약을 체결했고 솔로 뮤지션으로서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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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엘르 코리아'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