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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자대표팀의 김영미(오른쪽)와 김경애 자매가 19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세션 8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함께 스위핑을 하고 있다. 2018. 2. 19.
강릉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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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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