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3일 오전 2시 25분쯤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82·여)씨가 숨졌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으나, 주택 건물(119㎡)을 다 태워 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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