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라디오 로맨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위와 졸음과 전쟁이었던 3개월.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무엇보다 '라디오 로맨스'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고 그리울 거예요. 지수호 행복해라~ 진짜 안녕"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캐릭터에 대해 애정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윤두준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지만 우월한 외모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두준이 두 달 동안 열연한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윤두준은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아 김소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케미를 발산했다. '라디오 로맨스'가 지상파 첫 주연작이었던 윤두준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사진ㅣ윤두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