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최슬기, \'가슴이 너무 파였나요?\'[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인기모델 최슬기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종합무역 전시관 코엑스에서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인기 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로드걸로 활약하고 있는 최슬기는 자동차 종합 부품업체 아마테라스의 모델로 나서 매력을 뽐냈다.

100여명의 사진작가들이 최슬기를 촬영하기 위해 몰렸을 정도로 인기만점 이었다. 작가들과 팬중에는 중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도 많아 최슬기의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슬기는 개인방송을 개설해 실시간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에 있는 팬들에게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최슬기는 “한여름에 팬들과 만나는 것이 정말 즐겁지만 여름 바캉스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 7월에 슈퍼레이스와 로드FC 048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 피서는 가을에 친한 친구인 김하율, 한가은 등과 함께 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최슬기는 2009년 배우 류시원이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팀106의 모델로 데뷔한 이래 연기자, 방송인,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