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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한국 최고의 몸짱 최설화가 지난 1일 오픈한 자신의 스튜디오 ‘설화짐’에서 탄력 넘치는 팔뚝을 만드는 법을 시연하고 있다.
2016년, 2017년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그랑프리를 연속으로 제패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모델로 거듭난 최설화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몸 전체를 살피면서 세밀하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최설화는 “바디 다자이너로서 여성들의 꿈인 건강과 뷰티를 전파하게 됐다. 다이어트와 매력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설화는 이번 설화짐을 오픈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고민인 굵은 팔뚝을 단기간에 예쁘고 탄력있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최설화는 연기자 데뷔를 위해 연기공부에도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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