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현실남녀2' 독립 2개월 차에 접어든 비투비 서은광이 어머니에게 재차 살림 도움을 요청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2'에서는 비투비 서은광, 한은정,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청하가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은광은 아침에 빨래를 하기 위해 세탁기로 향했다. 하지만 그는 "엄마가 수건을 망에 넣으라고 했나"라고 말하며 고민했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빨래를 하는데 망에 넣으라고 하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렇게 어머니의 도움으로 무사히 빨래를 할 수 있었다.


이어 밥솥을 열다 말고 방안으로 들어가 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은광은 "해 놓은 밥이 있긴 한데, 아직 먹으면 안 되겠죠? 116시간이나 지났어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현실남녀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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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