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소리바다 어워즈)' 블루 카펫 행사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소리바다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을 비롯해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마마무, NCT 127, 유앤비, 형섭X의웅, 더보이즈, 아이즈, 네이처, 볼빨간사춘기, 길구봉구, 7SENSES, 태진아, 강남, 홍진영, 설하윤, 휘성, 서인영, 서제이, 청하, 사무엘, 정세운 등이 참석했다.

시상자로는 오연서, 이지훈, 이시영, 신현수, 정가은, 손여은, 고성희, 서지석, 한영, 온주완, 함은정, 정다빈 등이 나섰다.

한편, '2018 소리바다 어워즈'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SBS funE와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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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