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표예진과 현우가 열애를 인정했다.


현우의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현우가 표예진과 3개월째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2월 종영한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표예진과 현우는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갑동이'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2015년 데뷔해 드라마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승무원으로 근무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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