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놀라운 토요일' 오마이걸 유아가 주당 면모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오마이걸 유아와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와 함께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량을 묻는 질문에 유아는 "어떤 술로 말해야 되냐"고 주당의 면모를 뽐내더니 "고량주를 좋아한다"고 답했고 신동엽은 그런 유아를 기특해했다. 승희는 "3병을 마시면 필름이 끊기더라"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원래 끊기려고 먹는 거다. 신경쓰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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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