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투병중 4일 별세한 故 신성일, 영화인장으로 엄수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이사장’ 배우 신성일(본명 강신성일 81세) 씨가 폐암으로 투병중 4일 오전 2시 별세했다. 유족으로 부인 엄앵란 씨와 장남 석현·장녀 경아·차녀 수화 씨가 있고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4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6일 오전이다. 장지는 경북 영천에 마련된다. 2018.11.04.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