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임한별이 결혼한다.

17일 임한별의 소속사 모스트웍스는 "임한별이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란다"며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오랜 시간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콘텐츠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에이스타일 싱글 앨범 '1234 Back'으로 데뷔한 임한별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조명 받았다.

purin@spotsseoul.com

사진 | 모스트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