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뷰티&헬스 제조유통기업인 그레이스어니스트(대표 최은석)는 자체개발 여성청결제브랜드 ‘플레흐델(Fleur d’elle) 렌드뉘(reine de nuit)’를 롭스(LOHB’S) 오프라인매장까지 확대 입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롭스 강남엔터점, 을지로입구역점 등 전국 80여개 점포에 오는 27일부터 우선 배치될 예정이다.


‘플레흐델 렌드뉘’는 여성의 와이존 청결을 목적으로 개발된 세럼 타입의 제품으로, 씻어내지 않고 주사기에 담긴 내용물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내용물에는 항염, 재생, 치유에 많이 쓰이는 병풀잎수를 85%나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염증완화성 기능이 있는 인동덩굴꽃에서 추출한 청영금음을 필두로 미국 환경단체(EWG)의 안전성상위등급성분들을 구성해 신뢰도를 높였다. 실제 인체적용 안전성평가에서도 무 자극으로 판정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그레이스어니스트는 플레흐델의 프리미엄라인인 ‘프흐미에로쥬’를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여성청결제종합브랜드인 ‘우먼에센셜즈’를 수입해 현대백화점에 런칭하는 등 와이존케어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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