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 제공|바노바기 성형외과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이 미용성형 지침서 ‘신 한국 미용성형의 고수 18(Ⅱ)’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 책은 해외 의료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을 비롯해 내국인 대상으로 한 미용성형 지침서다. 유명 성형외과 의사들이 모여 집필했으며, 미용과 성형에 관련된 시술 정보를 분야별로 상세히 담았다.

공동 저자로 참여한 반재상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박사로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서울대학교 성형외과 외래교수 역임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반 원장은 주름·필러 성형 1만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까지 젊어지는 동안 성형, ‘리프팅’의 모든 것’을 주제로 안티에이징 시술의 A to Z를 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상세한 시술 정보와 수술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반 대표원장의 대표 진료과목인 리프팅 시술과 이마 거상술, 필러 등에 대한 정보를 환자도 한 번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각 시술의 장단점과 피부 주름 예방을 위한 평소 생활 습관 등을 제시, 유의미한 정보 전달에 중점을 뒀다.

반재상 대표원장은 “우리나라는 이미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형 강국”이라며 “이에 매년 의료관광객이 늘고 있고 그만큼 각국 환자들이 한국 의료진 술기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크다. 이 책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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