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조재범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30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심석희 폭행 관련 2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6월을 받게 됐다.
조 전 코치는 지난해 10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이날 재판부는 3개월 전 1심보다 더 무거운 벌을 내렸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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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코치는 지난해 10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이날 재판부는 3개월 전 1심보다 더 무거운 벌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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