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중국의 인기 BJ 펑티모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펑티모는 중국의 인터넷 방송 또우위 TV에서 BJ 활동을 시작, 지난해만 1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중국에서 유명해진 바 있다.
그가 올린 영상 중 '고양이송'은 엄청난 인기를 끌며 중국을 넘어 한국을 강타했다. 각종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어 아시아권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팔로워수는 1800만 명에 이른다. 또한 펑티모는 인터넷 방송으로만 매달 3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펑티모는 평소 웨이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카메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펑티모는 일상에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인형 같은 미모와 새하얀 피부는 그의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와 강아지 같은 큰 눈망울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펑티모는 최근 서울을 찾아 인기 유튜버 BJ 보겸과 컬래버 영상을 촬영했다. 방송분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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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펑티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