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경제성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면서 렌터카 시장이 호황기를 맞고 있다. 이런 때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장기차량 렌트 서비스 전문 업체 (주)렌트너(대표 변의균)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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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이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이 회사에서는 신개념 비즈니스인 공유 경제에 주목하고 1:1 고객 맞춤 장기 렌터카 다이렉트 비교 견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신차 장기렌트카 전문기업 렌트너는 현대, 하나, 롯데 등 업무 제휴 관계를 맺은 20여 곳 캐피탈 회사들이 프로모션하는 장기 렌트 차량에 대한 최저가 정보를 경쟁 업체들보다 신속하게 입수해 전국 통합 전산통신망을 통해 매월 5일 자동 업데이트한다. 따라서 고객들은 선호하는 차량에 대한 렌트 비용을 실시간으로 비교해서 최저가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업체는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고객신뢰도가 높은 렌트너의 다이렉트 비교 견적 프로그램을 통해 렌트를 의뢰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직업과 성별, 월수입, 거주 지역, 선호하는 차종과 등급, 옵션, 보증금 등을 파악한 후 최적의 조건에 부합하는 차량을 추천한다.
서울경제TV <조영구 트렌드 핫 이슈>에 소개된 (주)렌트너의 장기 차량 렌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초기 비용과 취득세와 등록세, 할부 수수료, 보험료,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비용 등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차량 관리가 용이하며, 저렴하게 차량을 임대하다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반납, 인수하거나 신차로 재리스할 수 있다.
변의균 대표는 “장기렌터카는 가장 경제적인 신차 이용 방법”이라며 “2019년 1월부터 장기 렌터카 렌탈 요금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무료 나눔 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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