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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이 7일 잠실 NC전에서 3-4로 뒤진 8회 회심의 타격이 파울이 되자 아쉬워하고있다. 결국 외야 뜬공. 2019.04.07.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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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이 7일 잠실 NC전에서 3-4로 뒤진 8회 회심의 타격이 파울이 되자 아쉬워하고있다. 결국 외야 뜬공. 2019.04.07.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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