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오는 5월 1일 '백상예술대상' 중계로 JTBC 프로그램 편성 일부가 변경된다.


1일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JTBC2에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와 11시에 방송되는 '한끼줍쇼'는 방송을 쉬게 됐다. '뉴스룸'은 기존 방송 시간대를 30분 앞당겨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방송인 신동엽·가수 겸 배우 배수지·배우 박보검이 MC로 나섰다. 특히 올해부터 연극 부문 시상을 부활시키며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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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