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스포츠서울 김선우]MBC ‘구해줘 홈즈’에서 코디로 뭉친 김숙과 하재숙이 ‘숙숙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직접 발품을 팔며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안방에서 다양한 집을 구경할 수 있다는 ‘구해줘 홈즈’만의 장점이 탄탄한 고정 시청층을 형성, 첫 방송 이후 계속해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동 시간대 1위 행진 중이다.

‘구해줘 홈즈’의 재미에는 연예인 코디 군단의 케미와 유쾌한 입담도 한몫 더한다는 반응. 5월 5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6회에서도 즐거운 웃음과 실속 있는 정보까지 전하는 연예인 코디들의 활약이 펼쳐질 전망이다.

‘구해줘 홈즈’ 6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강원도 양양에서 4세 쌍둥이, 6세, 9세까지 네 자녀를 키우는 의뢰인의 집 구하기가 펼쳐진다. 덕팀에서는 팀장 김숙과 하재숙이 코디로 출격할 예정. 김숙과 하재숙은 여러 차례 방송에서 친분이 공개된 연예계 절친이다. 이에 두 사람이 ‘구해줘 홈즈’에서 보여줄 절친 케미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숙은 하재숙에 대한 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양양 이곳 저곳의 매물을 보러 다녔다. 하재숙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7년 정도 강원도 현지인처럼 있었다”고 말하는 자칭타칭 강원도 전문가. 이에 하재숙은 강원도에서 집을 구할 때 꼭 따져봐야 할 점 등을 알려주며 강원도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고. 그런가 하면 김숙은 서울 생활 24년차에 이사만 20회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집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뽐냈다는 후문.

과연 김숙-하재숙이 보여줄 ‘숙숙자매’ 절친 케미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까. 두 사람이 전달할 강원도와 집에 대한 지식은 어떤 것일지 주목된다.

5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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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