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후 근황을 전한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가수 서인영을 비롯해 배우 문근영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우리의 영원한 국민 여동생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고, 이에 문근영은 “그 사이에 마흔이 됐다. 어린 신부 국민 여동생입니다”라고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오른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껴 방문한 병원에서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 받았다. 이는 근육과 신경·혈관 등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구획 내 조직의 압력이 계속 증가하는 응급질환으로, 심한 통증과 마비 등을 유발한다.
진단 이후, 문근영은 네 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으며 치료에 매진했다. 이후 2024년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문근영은 “‘골든 타임이 이미 지나서 괴사가 시작됐을수도 있다’고 의사 선생님의 의견이 있었다. 수술 후 엄마에게 ‘나 이제 마음 놓고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아’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근영은 연극 ‘오펀스’로 복귀한다. 문근영은 작품에서 정인지, 최석진, 오승훈과 함께 주연 트릿 역을 맡았으며, 내달 31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한다. khd998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