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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가수 조용필의 친형 조영일 씨가 별세했다. 향년 76세.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고인은 폐암 투병 중 전날 세상을 떠났다.

경기도 화성 출신인 조용필은 3남 4녀 중 여섯째로, 둘째 형인 고인은 과거 필기획 대표를 맡기도 했다.

빈소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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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