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전북 현대 최철순의 아들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에서는 '2019 이동국의 슛돌이가 돌아왔다'를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동국은 제2의 이강인 발굴을 위해 '슛돌이가 돌아왔다' 오디션을 개최했다. 첫 번째 오디션 지원자는 전북 현대에서 뛰는 이동국의 팀 동료 최철순의 아들 최재희였다.


축구 경력 5개월 최재희는 남다른 축구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최재희의 아버지 최철순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소속팀 전북 현대에서 '최투지'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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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