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자신의 몸에 우두종법을 시험해보겠다고 선언했다.
8일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이림(차은우 분)이 우두종법을 시험하겠다 알린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령(신세경 분)은 이림을 찾아가 역병은 우두종법으로 해결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림은 이 방법이 소의 고름을 사람의 몸에 집어넣는 의술이라는 설명을 듣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구해령의 설득과 서책에 쓰인 우두종법 치료 사례를 읽고 난 후 마음이 바뀌었다.
이림은 은신처로 돌아와 우두종법을 자신의 몸에 시험해보겠다고 공표했다. "내가 백성에게 믿음을 주려고 한다"라고 말한 후 의녀에게 자신의 몸에 소의 고름을 주입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