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노트’ 라는 제품 특성상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었다. 실제로 대화면스마트폰 시대를 선도하기 시작한 제품이 바로 갤럭시노트고, 크기 별로 출시되는 다른 제조사 및 라인업의 출시와 다르게 늘 단일크기로만 출시되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6.8인치로 나뉘어 두 종류로 출시 되었으며 갤럭시 노트시리즈를 구매하고 싶지만 너무 큰 크기로 망설였던 소비자와 더 큰 화면을 원했던 소비자들의 입맛을 전부 사로잡았다.

실제로 갤럭시노트10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보이면서 호평을 받은 제품으로 예약 판매가끝나고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카페 ‘핫딜폰’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중점으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은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동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무관하게 전부 4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됐으며 전작 갤럭시노트9는 10만 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또한, 갤럭시노트8은 0원 폰으로 전환되어 가성비를 따지는 회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핫딜폰 측 설명이다.

노트 시리즈뿐만이 아니다.

핫딜폰은 ‘아이폰 시리즈’도 판매량 개선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아이폰7은 요금제 무관하게 0원에 판매중이며 아이폰X는 40만 원대, 아이폰XR은 2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 중이다. 또한, 아이폰XS, XS 맥스는 가격 할인이 아닌 구매자 전원 ‘에어팟2’르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가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아이폰11, 갤럭시폴드, LG V50s ThinQ, 갤럭시A90 등 하반기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기존 모델들에 대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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