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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참견러들의 참견 욕구를 폭풍 상승시켰던 분노의 사연 결말이 공개된다.
내일(15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1회에서는 58회에서 참견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도 함께 흥분하게 만들었던 ‘바뀐 관계에 나쁜 마음으로 시작한 연애’ 사연의 후일담이 스튜디오를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 고민녀는 첫눈에 반한 남자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지만 거절 당한 충격으로 1년 동안 운동을 하며 버틴 결과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변했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반한 남자가 고백을 해오며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 온 사연이 공개된 것.
하지만 좋아했던 남자를 미워하며 만나는 기상천외한 연애로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 된 사연에 참견러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안방 참견러들 역시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내일(15일) 방송에서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담의 결말이 공개된다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방송 이후 고민녀가 내린 선택에 서장훈은 “하고 싶은 사랑 하세요”라고 외치는가하면 이에 김숙, 곽정은이 왜 그러냐며 산통깨는 서장훈에 반발했다고 해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과연 잊지 못할 상처를 준 남친과의 연애 결말은 무엇일지 내일(15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