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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서울 삼성이 2020년 1월 1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썬더스 천둥이 한마당’ 이벤트를 준비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을 기원하는 떡을 증정하며,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의상 및 전통 놀이 체험존을 운영한다.
경기중에는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응원단의 공연 및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수요일 수요일은 수향미’ 이벤트로 선수단이 직접 제기를 차고 그 숫자만큼 구수한 향이 가득한 ‘수향미’를 관중들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오디션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및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하고 호텔델루나 OST에 참여한 송하예의 애국가와 시구로 경기를 시작하며, 하프타임에는 송하예의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경기 후에는 썬더스 선수들과 릴레이 팽이치기, 딱지치기, 천둥이 꼬리잡기를 함께할 수 있는 천둥이 한마당 이벤트를 준비했다. 민속놀이 존에서는 투호, 양궁, 널뛰기 이벤트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1월 1일 및 25일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티셔츠와 커피상품권을 제공하는 ‘천둥이한마당 패키지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SNS 및 구단 티켓 구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패키지권의 구매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싸인볼, 기내캐리어, 농구화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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