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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최나연(33)이 대방건설 골프단에 합류했다.
대방건설은 15일 “최나연과 정연주(28)를 새로 영입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고른 활약을 펼칠 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벌 골프단으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나연은 LPGA투어 통산 9승을 달성하고 출전 대회때마다 구름 갤러리를 몰고다닌 한국 대표 스타 골퍼다. 대방건설은 최나연이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한 부활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정연주 역시 2011년 태양배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해 신인왕에 올랐다. 2014년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까지 우승한 뒤 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둘 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게 대방건설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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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골프단을 창단해 소속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대방건설은 지난해 LPGA 투어 US여자오픈 우승을 따내며 신인왕에 오른 이정은6와 5년간 무승 설움을 딛고 스코틀랜드 오픈 챔피언에 오른 허미정 등을 후원하고 있다.
기대주도 있다. 2018년 유러피언투어 2개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준우승을 따낸 현세린도 지난해 KLPGA 드림투어에서 상금 랭킹 13위에 올라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대방건설은 “선수 하나하나가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구성원이다. 역대 최고의 해를 만들기 위한 선수들의 시즌준비가 벌써 시작됐다”고 자신했다. KLPGA에서는 유고운, 윤서현과 정연주까지 가세해 역대 최다 인원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
zza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