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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모토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쓰쓰고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94가 됐다.
7연속경기 출전한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최지만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286에 홈런 1개, 출루율 0.500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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