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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류현진(32·토론토)을 떠나보낸 LA다저스가 데이비드 프라이스(35·LA다저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LA스포츠허브는 8일(한국시간) “LA다저스에 류현진의 이적은 큰 손실이지만 이미 만회했다”고 밝혔다. 류현진 이적 공백을 LA다저스는 베테랑 프라이스로 메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29경기에서 182.2이닝을 던져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2위에 올랐다. 이후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렸다. 트레이드를 통해 LA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프라이스는 리그를 대표하던 선발투수였다. 지난 시즌에는 22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했지만 LA다저스 타선의 지원을 받으면 그 이상의 성적도 가능하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지난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나이와 건강에 대한 우려로 큰 돈을 지출할 수 없었고, 다저스는 프라이스로 그의 공백을 메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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