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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버밍엄 | 장지훈통신원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토트넘도 훈련장을 폐쇄했다. 하지만 복귀를 준비 중인 손흥민(28)은 예외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런던’과 ‘HIT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토트넘이 다음달까지 1군 훈련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훈련장인 ‘홋스퍼 웨이’는 폐쇄된다. 하지만 손흥민을 비롯한 재활이 필요한 선수는 출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코로나19가 영국을 강타하면서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4월30일까지 리그를 잠정 중단했다. 각 구단들은 훈련장마저 걸어잠그고 있다. 선수단은 자가격리를 통해 몸상태를 끌어올려야하는 입장이다. 토트넘도 훈련을 중단하고 개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다만, 3명에게는 훈련장 출입이 허가된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 스테번 베르바인이다. 부상이 있는 이 세 선수는 훈련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훈련장을 찾을 권한을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