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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동욱 감독(맨 오른쪽)이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 NC의 경기 연장 10회 승부 끝에 SK에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NC는 SK를 7연패에 빠트리며 4연승을 질주했다. 2020. 5. 15.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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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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