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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배우 박보검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은 16일 자신의 SNS에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을 위해 인사를 했다.

6월 16일은 박보검의 생일이다. 팬들 역시 박보검에게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는 문구를 적은 케이크로 축하를 했고,

이에 화답하듯 박보검은 ‘28’ 이라는 초가 꽂힌 케이크와 기념 안경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보검은 배우 박보검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 팬송 ‘All My Love’을 발매한다. ‘All My Love’는 싱어송라이터 샘 김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에 박보검 배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빛나는 곡이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의 데뷔 기념일에 맞춰 오는 8월 10일에 전 세계 음원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라며 “싱글 앨범은 8월 12일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 예정이다”이라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의 디자인과 수록곡은 동일하나 일본어 가사 기재 부분은 다르다. 한국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이용주 감독의 영화 ‘서복’ 촬영을 마쳤고,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원더랜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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