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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FNC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연기자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

배우 정진영, 이동건, 정해인, 곽동연, 성혁, 정유진, 문지인, 진예주 등이 소속돼 있는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4기’를 통해 FNC 새 얼굴을 찾는다.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는 국내외 신인 배우를 발굴해 국내를 기반으로 한 신인 엔터테이너를 육성하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다. 특히 4기째 진행되고 있는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는 매 기수 약 500 대 1의 경쟁률을 보여줘 관심을 끌고 있다.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4기’는 서류 접수, 실물 오디션, 임원 오디션, 최종 오디션 등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1997년 이후 출생자 중 배우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6월 22일부터 7월 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연습생 계약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 트레이닝의 기회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오디션에는 배우 문지인이 멘토로 참여해 질의응답을 통해 오디션 팁부터 연기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 오디션 합격자에 한해 전문 포토그래퍼와 프로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