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비디오스타’에서 악플에 대한 심경 고백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극한 텐션 특집 Show Me The High!’로 꾸며진다. 이날 뮤지컬 배우이자 뛰어난 예능감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김호영이 출연한다.
최근 뮤지컬 ‘렌트’에서 활약 중인 김호영은 “2002년에 맡았던 ‘엔젤’ 역을 또 다시 맡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비디오스타’ 덕에 오디션에 붙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호영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홈쇼핑 등에서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끼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녹화에서 김호영은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내가 상처받는 것보다 가족들이 상처받는 것이 더 힘들다. 그럼에도 본인이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엄마”라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3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ggroll@sportsseoul.com


![[비디오스타] 김호영](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0/06/30/news/20200630010019571001364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