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가수 비가 지코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서머헤이트(Summer Hate)’를 홍보하기 위해 상의를 벗어 제쳤다.
30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블 트러블(Double trouble) 비코 서머 헤이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함께 춤추는 비와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
|
비는 만화같은 복고풍 의상과 소라빵 머리, 지코는 핑크로 도배한 의상에 미용실 헤어캡을 한 채 잔망스러운 춤과 꾸러기 표정으로 웃음을 줬다.
특히 비의 완벽한 빨래판 복근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노래고 춤이고 복근만 눈에 들어와요”, “최고의 조합”, “차트 싹 쓸어버리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지코의 새 앨범 ‘랜덤박스(RANDOM BOX)’ 타이틀곡 ‘서머 헤이트’ 피처링을 맡았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