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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왼쪽)과 지난 12일 올린 20여 년 전 휴대폰 광고 모델 시절 모습. 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톱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you like my new hair?(새로운 헤어스타일 어떠니?) 오늘밤 11시 30분!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 라이브 방송에서 조지나랑 마리아랑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눈부신 햇살을 뒤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시키는 머리스타일에 하얀 피부, 붉은 입술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은 한혜진이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과거 20년 전 핸드폰 광고 모델 사진과 겹쳐 보인다.

20여 년이 흘렀지만 시간을 거스른 듯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5일 방송된 유튜브채널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라이브는 ‘조지나(박나래의 부캐), ‘마리아(화사의 부캐)’, ‘사만다(한혜진의 부캐)’가 만든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의 첫 라이브로 진행됐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한층 어마어마해진 설정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