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안양시는 지난해 결산기준 재정운용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시 했다.

3일 공시에 따르면 자체수입, 이전재원, 지방채·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를 포함한 지난해 살림규모는 2조 568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3571억 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자체수입은 6502억 원으로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74만원이고,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7137억 원이다.

결산기준 채무는 전액 상환해 없으며, 인구 및 재정 규모 등을 고려해 분류한‘유사 지방자치단체’채무는 평균은 641억 원으건전하게 재정을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내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요약해 주민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매년 2월과 8월에 정례적으로 공시한다.

최대호 시장은 “채무를 전액 상환해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고 있으나 이전재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자체 세입 증대 및 세출 절감 노력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