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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동욱 감독(오른쪽)이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8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박석민의 1타점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한 나성범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0. 11. 17.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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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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